방사선이 없는 무공해 녹색검진 가능, 4세대 3T MRI
의료진 보강에 이어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완료
익산병원은 필립스 사의 최신형 3.0T MRI 장비를 도입, 4월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대비 6cm 넓은 검사 출입구와 173cm라는 짧은 시스템 길이를 가진 환자 친화 적인 장비로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최소화하면서 편안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고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방법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수
익산병원은 ‘3.0T MRI’를 비롯해 기존 검사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킨 저선 량 CT 등 대형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준 병원장은 "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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