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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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식 진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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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인프라 확대하기로

 전국 시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완주군이 지난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소동하 본부장, 김진형 부회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전 KBS 아나운서 국장), 박충주 부회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봉동농업협동조합 상무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완주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아동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완주만들기 ‘옐로카펫’사업을 추진하고, 동부화재가 후원하였다.

이번 옐로카펫 프로젝트는 군 전체인구의 18%에 달하는 아동에게 안전한 보행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소동일 본부장은 “무엇보다 안전인프라를 확대시켜 완주군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뛰놀수 있는 친화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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