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업용 면세유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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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업용 면세유류 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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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29일 지역농협 본·지점 및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북농관원 임병종 팀장의 ‘면세유 사후관리’와 농협에너지사업부 김정환 차장의 ‘면세유류 공급요령 및 제도 변경내용’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전북농협은 약 926억원의 면세유류 공급과 434억원의 면세혜택으로 농업생산비를 절감하면서 농업인 소득에 기여했다.
강 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은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된다. 관련법 및 제반규정에 따라 부정취급 및 부정유통을 방지해 농업인이 행복해하는 면세사업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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