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죽작은도서관에 공부방 조성으로 아동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마련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9일 남원시 고죽동 황죽작은도서관에 ‘JB희망의 공부방 제54호’를 개소했다.
황죽작은 도서관은 2014년 2월 개관이후 각종자료 검색 공간,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운영돼 왔지만 건물 노후와로 아동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커왔다.
이정영 부행장은 “개선된 환경에서 아동들이 항상 책을 읽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향토기업으로서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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