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중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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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중점 노력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4.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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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 새로운 성장동력 논의
-스포츠클럽 관계자 위로 격려
 


전북도체육회가 전북체육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지역 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5개 시군 스포츠클럽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3월22일 완주스포츠클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 남원, 익산스포츠클럽을 방문해 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다각적인 발전방안과 의견을 수렴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의 특색에 맞는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전국지역의 표본이 되길 당부한다” 며 “스포츠클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국가예산 24억원을 확보해 연간 8억원씩 3년간 지원을 받게 됐다”며 “공공형 스포츠 클럽의 표본 모델로써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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