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미술관, 5월 2일부터 1종 미술관 등록 기념전 가져
상태바
정읍시립미술관, 5월 2일부터 1종 미술관 등록 기념전 가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7.04.26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나무 울타리전’11일까지 이어져, 부모와 자녀 함께 즐기는 오감 체험형 기획

정읍시립미술관이 1종 미술관 등록 기념 기획 전시전을 내달 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갖고 6월 11일(매주 월요일 휴관)까지 전시를 갖는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에서 분야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22명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중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동심과 지금 자라나는 마음이 연결되어지는 평면과 입체작품, 인터렉티브 아트 등 70여점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작품들을 통해 추억과 놀이를 공감하며 가족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기획전으로 마련했다”며 “현미술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 이번 전시회가 가족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햇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