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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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 성료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4.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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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교육원(원장 김영찬)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제39회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외부 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통해 5개 부문 수상 등급을 정하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18개 작품을 선정했다.

  예선에 875작품의 계획서가 접수되어 246작품을 본선 출품작으로 선정했으며, 본선에 출품한 237작품(생활과학I 119작품, 생활과학II 41작품, 학습용품 49작품, 과학완구 4작품, 자원재활용 24 작품)에 대해 면담심사가  이루어졌다.
 
  전국대회에 참가할 18작품은 생활과학I 8작품, 생활과학II 4작품, 학습용품 4 작품, 자원재활용 2작품이다.

전국대회 출품작 18점은 전문가의 발명품 보완 및 과학적 원리 지도를 통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안내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인 임길영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원은 “이번 본선에 출품한 작품 중에 특별한 아이디어가 많이 있어 전국대회에서 기대해 볼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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