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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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 전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7.04.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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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경찰서 각 과·계·지·파출소 사무실을 찾아가는 캠페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하여 최근 대선을 앞두고 복무기강 해이사례가 빈번하므로, 全 감찰인력을 동원한 특별점검기간을 운영하여 조직 전반에 공직기강 확립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경각심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상찬 청문감사관은 “매년 4월은 성범죄 등 의무위반행위 최다발생 시기로 본격적인 경찰활동에 걸림돌로 작용 우려되며, 최근 경찰비위 관련 보도에 선제적 대응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5.9. 대선을 앞두고,  경찰관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 유지와 기강의 확립이 요구되며, 이와 더불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옆 동료에게 부담을 주는 비인권적 행위를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감사관은 “경찰공무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다른 일반인보도 더 높은 성실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 며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의무위반행위가 없는 청렴한 정읍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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