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전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28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순창이 24㎜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원 16.5㎜, 부안 12.5㎜, 고창 12㎜, 김제 9.5㎜, 전주 3㎜ 등의 강수량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내리는 비는 오후에 들어서면서 도내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또한 도내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장맛비의 영향으로 26~29도를 보일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