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완주지회(이하 연예예술인협회 완주지회)에서 주관하고 완주군과 (사)완주예총에서 후원하는 <제1회 완주실버가요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그 첫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2016년 완주군에 연예예술인협회 완주지회를 출범하고 완주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진영언 연예예술인협회 완주지회장은 올해 가정의달의 맞아 완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제1회 완주실버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60여명의 예심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한 분 한 분 기성가수들 못지않은 실력들을 가지고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4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오는 5월20일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둔산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또 한 번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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