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5시 시민문화회관 광장에서 재즈, 미니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 펼쳐져
군산시가 주관하는 2017년 토요상설 야외문화 공연이 20일 오후 5시에 나운동 시민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 해 첫 공연은 ▲케이스비(재즈 브러스) ▲저글러 리쑨(미니서커스 공연) ▲안무댄스 ▲통기타 가수 김민영 등 총 5개 팀의 다양한 장르로 알찬 무대가 준비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토요상설 문화공연은 시민들의 예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 한해동안 즐거움과 감동이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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