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큰 꿈을 지원하는 ‘제25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문화체험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세계 차세대 축구스타들이 참여하는 FIFA U-20 월드컵 경기를 직접 관람해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 및 대학생, 호성보육원 아동 등 70명은 멘토와 멘티로 만나 FIFA U-20 월드컵 개막식을 비롯해,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한국과 기니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아동들이 축구경기 관람을 통해 우리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