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북부지사(지사장 김왕수, 최병도)는 23일 소비자·시민단체 대표 및 간부 12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자?시민단체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3월 국회에서 통과된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관련 법률 개정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 전원은 전주북부지사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청렴실천 및 금연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신고 제도, 금연치료지원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공단은 향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강력한 청렴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청렴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