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로 도민들의 참여 “붐” 조성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전북도, 유관기관장, 농촌사랑봉사단 및 농협임직원 등 60여명은 23일 완주군 비봉면 한 농가를 찾아 감자수확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LX공사 송영준 전북본부장, aT 신형민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공공기관장 모임인 이수회 회원이 참여해 감자수확 후 현장에서 60박스를 구매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영농인력 적기공급과 관련해 2013년부터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와 지역농협의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영농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올해는 유상인력, 법무부의 사회봉사대상자,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4만여명의 농업인력 중개를 목표로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무료중개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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