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모내기 대비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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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모내기 대비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5.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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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임직원들이 24일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대비해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지중하고 있다.
지난 23일 전북농협은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함께 완주군 비봉면의 한 감자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24일에는 상호금융단과 연합마케팅추진단, 양곡자재단이 각각 동군산농협 육묘장, 부안에서 오디수확, 광활농협 육묘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어 25일 경영기획단이 오수관촌농협 육묘장, 26일 농신보전북센터가 전주에서,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4~25일 성당농협·동계농협 육묘장에서 시군지부·지역농협 임직원과 함께 바쁜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6월초까지는 벼 육묘장이 가장 바쁜 시기이고 일손이 많이 부족해 집중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6월말까지 과수적과, 양파수확 등 밭작물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57개의 농협 공동육묘장에서 연간 300만장 이상 육묘를 공급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튼튼하고 안전한 육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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