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가 올 상반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 모임인 ‘전라북도 글로벌퓨처스클럽’을 추가 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중진공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를 거점으로 글로벌마인드 제고 및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결성된 중소기업CEO로 전북본부에는 45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형수 본부장은 “수출 의지가 높은 내수기업들이 모여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수출기업으로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략적 해외시장개척에 도움이 크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할 회원은 5월 31일까지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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