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FIFA U-20 거리응원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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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북본부, FIFA U-20 거리응원전 펼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5.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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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북본부(본부장 최찬기)는 23일 KT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본부장 고경우)와 함께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FIFA U-20월드컵 한국전을 응원하는 거리응원을 펼쳤다.
한국의 두 번째 상대인 아르헨티나와 경기가 열린 이날 KT전북본부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캐릭터 거리홍보 및 시민참여 이벤트와 밴드,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거리응원에는 약 300명의 응원단이 참여해 대한민국을 연호했고, 거리응원의 함성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찬기 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긴 축제의 시간이었다. 국민기업 KT가 시민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전북에서 열릴 국제대회에서도 국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전북본부와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 직원들은 거리응원이 끝나고 늦은 밤까지 오거리문화광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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