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본인서명사실확인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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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본인서명사실확인 활성화 적극 추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5.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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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같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회의자료 게재, 홍보 플래카드 제작, 금융기관 등 수요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였다.
 
또한 24일 부군수 주재로 읍?면 대책회의를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는 등 제도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서명을 하고 발급을 받는 제도로, 인감 도장을 제작?관리하고 사전에 인감을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과 대리발급을 통한 부정발급의 위험이 없다.
 
2012년 12월부터 제도가 시행된 이후, 인감 증명서 대비 발급률은 낮은 상황이나, 진안군의 적극적인 홍보로 지난 해 인감대비 발급률 10.3%를 달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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