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 획득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또한 펜싱선수단의 황선아, 최신희 선수는 20일 양구에서 개최된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 출전하여 세계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금메달 획득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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