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지구대, 어르신 교통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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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어르신 교통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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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삼천지구대(대장 김일철)는 거마공원에서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운영 현장을 찾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구대는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사망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사고취약지점의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현수막 제작 및 게첩, 마을 경로당 방문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을 통한 다각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야간에 외출 시 눈에 잘 띄는 밝은 옷을 입고 절대 무단횡단 금지를 알리고 있다.

김일철 지구대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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