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창립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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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창립 간담회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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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혁신파출소(소장 강미경)는 24일 혁신도시 최초 생활안전협의회를 구성, 파출소장과 지역인사 등이 민?경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생활안전협의회 임원 선출 및 운영 방안에 대에 논의 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치안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이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청소년범죄, 아동?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에 대해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구성으로 혁신파출소는 관내 생활안전협의회 구성을 통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력치안 활동의 큰 틀을 마련됐다.

강미경 소장은 “지속적인 치안간담회, 합동순찰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의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하는 치안,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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