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봄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 현장지도방문
상태바
완주서, “봄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 현장지도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5.25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학교 수학여행, 산악회 활동 등 전세버스 단체이동사항 사전 파악,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버스차고지를 직접 방문하여 대형버스 운전사들을 상대로 대형사고 예방(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주홍식 경비교통과장은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버스 집중 계도·단속을 전개중에 있으며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승객들의 안전벨트 착용과 차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가 없도록 협조바라며, 노래방기기 설치 등 불법 구조변경 사안들은 자진하여 개선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관내 초-중-고등학교에게 서한문을 보내어 “학교장에게는 단체 여행 출발전에 안전운행에 대한 교육과 음주여부 등을 적극 협조해 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