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 임직원들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에서 해외 워크숍을 가졌다.
1일 중국 대련에서부터  단동, 심양을 거쳐 고구려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광개토대왕의 말발굽 소리가 들리는 고구려 유적지에서 우리 선조들의 활동을 탐구하고 6.25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채 끊어진 압록강 단교를 방문해 다리 너머의 북한 신의주를 바라보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또 9.18 만주사면 박물관을 방문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와 한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역사탐방을 마친 본사임직원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