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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시장 등 전북자치단체장들 리더쉽 돋보여
2017년 06월 07일 (수) 13:04:40 서윤배 기자 seayb2000@daum.net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김승수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황정수 무주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등 자차단체장들의 맹활약 상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가 지난 2015년 4월 6일 국회 본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표를 방문해 국회차원에서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모습.

특히 스포츠, 청소년대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전북으로 끌어들이거나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송하진 도지사, 무주세계 태권도대회 유치, 2023세계잼버리 유치 총력
송 지사는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노력으로 선지적 리더쉽이 돋보이는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범 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해 탄력을 받고 있다.
전북도는 현재 새만금을 앞세워 폴란드 그단스크와 잼버리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개최지는 올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릴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160여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된다.
이에 발맞춰 김종규 부안군수도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등 아태지역 4개국 해외출장을 진행한 결과 태국과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등 4개국 모두 새만금 유치 지지를 약속받았다.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아·태지역 스카우트 서밋총회에 참석해 2023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송 지사는 또 2015년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태권도선수권 2017년 대회 유치에 성공한바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정치권과 정부, 민간단체 등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주 국립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세계 160개국 2,000여명의 선수·임원진들이 전북에서 향연을 펼친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0년 만에 전북에서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국제대회로 200억여원 정도의 경제저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국립 태권도원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돼 전북의 브랜드는 물론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황정수 무주군수도 덤으로 신바람이 났다.
전 세계에 ‘무주’를 각인시키는 기회인 동시에 사회간접 시설 확충, 삶의 질 향상, 관광객 증가 등 발전의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황 군수는 개최지 확정 당시 송하진 도지사를 현지에서 등에 없고 환호하는 등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 막바지 30여일 남은 대회 준비를 위해 분주한 분위기다.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한 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업고 업고 기뻐하는 황정수 무주군수

 

◆ 김승수전주시장, FIFA U-20월드컵 개막식 성공개최, 영화 '노무현입니다', 촛불집회 개근
김승수 전주시장도 최근 리더쉽이 돋보이고 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조 추첨식이 지난 3월 15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대회 조직위 관계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 아이마르, FIFA관계자, 대회 출전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FA U-20월드컵 개막식 성공개최를 비롯해 영화 ‘노무현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당시 촛불집회 등 인간과 함께 하는 자치단체장으로 각인됐다.
실제로 전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축구열기를 자랑하는 축구도시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 ‘축구의 도시는 전주’라는 브랜드 하나가 세계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셈이다.
전주 개막식 성공개최는 파티마 사무라 FIFA 사무총장과 아르헨티나 대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차범근 U-20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 찬사에 찬사를 보냈다.
전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도시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시킬 첫 번째 도시로 만들겠다는 김 시장의 리더쉽이 발휘된 결과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도 마찬가지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남몰래 지원한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 ‘노무현입니다’ 스틸 컷

‘영화의 본질은 영화를 만드는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닌, 표현의 자유에 있다’는 김 시장
이 지론이 정부로부터 밉보인 대가를 치러야 하는 우려 속에서도 제작비를 남몰래 지원해 ‘영화의 도시 전주’로 인정받았다.
김 시장의 리더쉽이 그 어떤 도시도 흉내 낼 수 없는 전주만의 강력한 문화의 힘과 시민들의 열정이 전주를 ‘표현의 자유 도시 전주’로 각인받는 결과물을 창출했다.
전주역 앞 '첫마중길' 역시 내외국인들에게 문화도시 전주의 첫 인상을 심어줬다. 그는 많은 비난 속에서도 과감히 도전했다. 그리고 진행중이다.
삭막한 도시의 첫인상을 매력있게 변화시키고 자동차보다는 사람, 콘크리트보다는 생태, 직선보다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도시적 지향을 담아 빚어낸 길이 U-20월드컵을 빛냈다.
‘최순실 국정농단’ 당시 촛불집회 참석 또한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리더쉽의 결과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문재인 대통령 등이 2016년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5시 30분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제8차 전북도민 촛불집회에 참석해 총궐기 하는 모습..

당시 탄핵이 가결되지 못했을 경우, 김 시장의 정치 생명은 커다란 장애물에 몰릴 가능성이 짙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시장은 시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촛불집회 내내 한 번도 빠지지 않는 집념을 보여 시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정헌율 익산시장, 2018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한 역량 발휘 중

정 시장의 행보도 눈여겨 볼만하다.
2018년 10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익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체전은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돼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514억을 들여 ‘경제체전’으로 치룬다는 복안이다.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전북을 찾게 될 선수와 임원은 3만여명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도 이듬해인 2019년 전북에서 열린다.
정 시장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도시 익산을 알리고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송하진 도지사 등이 지난 5월 27일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있는 모습.

전주 덕진구 김모씨는 "전북에서 국내외 큰 행사들이 집중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전북도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 장벽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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