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구역 범죄예방시설 보강, 공원 내 112신고 위치 표지판 등 점검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여성안전 특별 치안대책 시행 1주년을 맞아 기존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여성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여성안전 특별 치안대책 종합점검에 나섰다.
또한, 스마트 국민제보 여성불안신고 진행사항 및 처리결과를 확인하여 여성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나 사람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쳐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동봉 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문제점은 보완하여 여성 치안대책이 내실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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