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완주문화재단 예술인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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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주문화재단 예술인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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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영감의 도시 완주, 전국의 청년작가에게 문 활짝 연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9일부터 23일일까지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한민국의 청년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예술가로 시각, 문학, 미디어, 문화기획 등 장르구분 없이 개인 및 단체, 콜라보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 이며 참여 작가에게는 ‘예술가의 방’과 ‘예술가의 작업실’ 중 희망하는 형태의 거주공간과 소정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완주문화재단은 올해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방식과 지원형태, 지원규모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감으로써 청년작가들의 문화귀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지원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비록 한 달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각 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6월 23일까지이며, 참여 작가들의 본격적인 완주 한 달 살이는 7월에서 9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fac.or.kr)참조하고 전화 063.262.3955 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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