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감동치안 페스티벌 『제5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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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감동치안 페스티벌 『제5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6.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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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참가자들 불꽃튀는 현장 고객만족 사례 발표, 우승자는?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6일 오전 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치안 페스티벌 '제5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민에게 칭찬받고 동료에게 인정받는’ 군산경찰의 조직목표와 방향에 걸맞는 각 부서별 활동내용을 발표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모든 참석자들과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금번에 다섯 번째를 맞았다.
 
양규호 은파파출소 양규호 파출소장 등 경진대회 참가자 15명은 각각 ‘따뜻하고 배려하는 직장’, ‘그대의 밤길은 안녕한가요’,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위한 긴 여정’, ‘블랙박스 판독, 절도범을 검거하라’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테마로 참석자들에게 자신들의 업무성과와 기여도를 선보였다.
 
이날 ‘38권총의 소유자를 찾아라’로 무대에 오른 강력팀 신승민 순경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경리계 정승민 경사, 생활범죄수사팀 김승희 순경, 나운지구대 진소정 순경, 개복파출소 김용석 순경, 생활안전계 정평진 경사 등 총 8명이 득표순으로 입상하며 표창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김동봉 서장은 “벌써 다섯번째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치르며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우리 군산경찰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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