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생활편익 도모-자전거길 활성화 기대
남원시는 요천과 풍촌천의 합류지점인 금지면 창산리에 인도교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요천100리길과 연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동안 요천~풍촌천 합류부에는 인도교가 없어 금지교[구)국도 17호선]를 우회 통행하여 시민들이 교통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에 인도교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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