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委, 어린이 교통공원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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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委, 어린이 교통공원 현장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6.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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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하)는 전주시 어린이교통공원에 대한 긴급 시설 점검과 운영 검토를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교통공원 현장활동은 지난 2007년 설치된 전주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시설 노후화로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의원들이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아동복지법에는 아동시설 및 교육기관의 장들이 질병 예방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병하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전교육의 조기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교통안전교육인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와 실내교육장 설치 등 교통안전교육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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