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하)는 전주시 어린이교통공원에 대한 긴급 시설 점검과 운영 검토를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교통공원 현장활동은 지난 2007년 설치된 전주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시설 노후화로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의원들이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아동복지법에는 아동시설 및 교육기관의 장들이 질병 예방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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