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은 농토피아 완주로
상태바
귀농귀촌은 농토피아 완주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6.1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성료

완주군이 전라북도가 개최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완주의 농업농촌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완주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500여명에게 귀농 귀촌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주에 관심이 많은 예비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완주군 정책설명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 중앙무대에서 진행된 ‘이장과 군수’ 코너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강태희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일구 용진면 도계마을이장이 패널로 참여해 완주군 귀농귀촌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농촌지역 귀농청년들의 삶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농큐멘터리 3일’프로그램에는 서울에서 완주로 귀농한 진남현(27세)씨가 도시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업, 교육, 교통 정책 등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