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6, 17일 44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호국안보체험을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통일전망대, 제3땅굴, 도라산역 등에서 진행하였다.
최일동 여성가족과장은 “금번 여행은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양질의 문화체험을 기획하여 가족 힐링과 아동의 자존감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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