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출신 이정권 대표가 경영하는 ㈜DH글로벌과 ㈜위니아글로벌테크의 소속직원 94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정기후원(CMS)회원으로 가입했다.
㈜ DH글로벌과 ㈜위니아글로벌테크 이정권 대표는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하는 장학사업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 다수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고 말했다.
상서면 청림리 거석마을 출신으로 거석마을에 거주하는 어머니 노이순(82세)님을 회사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서 월2회 이상 부인과 함께 찾아 뵙는 등 효자 아들로도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장학재단에 500만원 기탁한데 이어, 2017년 3월에 1,000만원을 기탁하여 총 1,500만원을 기탁하였고, 2016년 4월부터 cms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마을 행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사랑 실천이 남다르다.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대표님은 물론 소속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 북구 연제동에 소재한 ㈜위니아 글로벌테크와 ㈜DH글로벌는 전기, 전자,에어 업종의 냉동고,김치냉장고, 농산물, 건조기, 쌀냉장고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기술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는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녹색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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