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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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6.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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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 마련

부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22일 유관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수욕장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 회의에서는 부안군 관내 5개 해수욕장에 대해 7월1일부터 8.15일까지 총 46일간 오전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해수욕장 안전관리운영은 안전관리자 5명, 안전관리요원 47명, 소방서12명, 국립공원4명으로 총 68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성수기를 기점으로 19시부터 21시까지 연장근무를 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군과 변산반도국립공원, 해병대부안군전우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안구조대, 소방서 등은 해수욕장 안전장비 및 인력 등 쾌적하고 원활한 해수욕장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은 자연이 빚은 보물,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해낙조의 아름다움과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도시라며, “명품 관광도시 부안의 해수욕장 개장을 철저하게 준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오복을 받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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