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제9차 운영위원회 열고 입복당 승인 및 대선 공로 포상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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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제9차 운영위원회 열고 입복당 승인 및 대선 공로 포상 안건 처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6.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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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위원장, “도민 지지로 최고 득표 감사...전북발전 최선 다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이 입복당 신청자 35명에 대한 입복당 승인 안건을 처리했다.

또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 공로 2급 포상은 도당 위원장 포상으로 실시하기로 하면서 당원 공로 격려를 마무리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회는 22일 제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한 제8차 운영위원회 이후 두달여만에 처음이다.

김춘진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오경남 노인위원장, 최은희 여성위원장, 박재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장명식 교육연수위원장, 최영규 디지털소통위원장, 강용구 청년위원장, 박현규 직능위원장, 박희자 다문화위원장, 한승진 대학생 위원장 등 16명의 운영위원 중 10명이 참석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 공로 2급 포상대상자는 각 시도당에서 결정키로한 중앙당 최고위원 의결에 따랐다.

모두 445명이며 지난 21일 전북도당 윤리심판원 심의의결을 거쳤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윤리위원회가 정한 포상자 명단을 확정했으며 추가 포상자에 대한 심의의결 권한을 윤리심판원장에게 위임할 것을 의결했다.

김춘진 운영위원장은 “전북은 64.84% 득표율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번 대통령 선거에 기여한 바가 크다. 당원들의 협력과 도민들의 지지를 큰 디딤돌 삼아 전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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