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전몰경찰 유족, 미망인 격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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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전몰경찰 유족, 미망인 격려 간담회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6.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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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나라위해 희생한 순직경찰 정신 되새겨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2일 오전 경찰서 진포마루에서 '전몰경찰 유족회?미망인회 격려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몰?순직경찰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존경과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자리에는 전몰군경 유족회 군산지회(지회장 박찬섭)와 미망인회(지회장 양성이)에서 30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몰군경유족회 김장중?임광열씨, 미망인회 한화순씨가 그동안 활동에 따른 노고를 인정받는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박찬섭 지회장은 
 
김동봉 서장은 “순직 경찰관들의 참된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평화와 안전을 누릴수 있음을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 소외될 수 있는 보훈가족에게 경찰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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