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 전북서부지사, 건설업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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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전북서부지사, 건설업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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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2일 군산에서 건설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제출 사업장 49개 사업주를 대상으로 2017년 건설업 경영층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건설업 사고사망자수가 2015년 이후 2년 연속 증가됨에 따라 현장소장의 경영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산업안전보건 정책 및 감독 방향설명,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공유, 폭염예방 에 대해 설명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최근 건설업 재해는 건설기계와 관련이 크다. 현장에서 안전관리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변화해야 하며, 이번 안전보건 연찬회를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을 습관화하는 현장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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