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단법인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
‘생활문화 더하기 인문학 산책’은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역량 강화와 창의적 사고를 위한 자발적 학습모임으로‘2017 전북도민을 위한 인문클래스 사업’에 선정된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연 주제는 전주대 국문과 장미영 교수의 ‘영화로 보는 인간심리’, 문학평론가 김동수 교수의‘예술과 미학’, 전주시립도서관 문화전담 오남석 강사의 ‘이성과 감성문화’, ‘신화와 문화콘텐츠’. 원광대 심리학과 홍선미 박사의 ‘이미지로 보는 심리여행’, 경기대 임두례 교수의 ‘경기민요의 멋과 흥’ 등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올해 개관한 김제생활문화센터 북카페에서 매월 셋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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