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탄약창, 임실군 6.25 참전유공자회 40여명 초청행사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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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탄약창, 임실군 6.25 참전유공자회 40여명 초청행사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잊지 말아야’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6.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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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 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령부 6탄약창(창장 대령 배희관)은 지난 24일 임실군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 40여명을 부대에 초청,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와 호국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매월 참전용사 2명을 선정, 2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명절마다 2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고 있었다.
 
한편 부대에서는 참전용사와의 기념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부대 소개 및 6.25 전쟁 안보영상 시청,6.25 의 노래 합창,병영생활관 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참전용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6.25 참전유공자회 배양주 임실군지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후배 전우들이 있어 감사하고 장병들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만이 아닌 모든 국민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속저인 관심과 배려가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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