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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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순창군지부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추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6.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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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자매결연체인 동계면 현포마을 ( 이장 박 명문 )을 찾아 상호 우의를 다지는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마을 남,녀 경로당 공동급식용 쌀과 과일을 전달하고 가뭄과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자매결연체인 동계면 현포마을은 NH농협 순창군지부 한재현 지부장이 지난해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마을 회관에 노래방기기 지원하는 등 그동안 상호 결연체로서의 상호교류 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NH농협 한재현 지부장은 또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은 점차 고령화와 소외되고 있는 농촌지역과 도시를 하나로 잇는 농협의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명예이장 위촉을 통한 농산물직거래, 여름휴가보내기, 농촌일손돕기 등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군지부의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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