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 23일 간부회의를 열고 현안보고를 가졌다.
조합장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3명의 상무와 6명의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가뭄과 하곡수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상황 등 농업현황을 보고받고 2모작과 논콩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노가를 파악해 농협차원에서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과 재해에 대비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안내를 당부했다.
한편 김제농협은 김제지역 최대의 지역농협으로 김제시내 4개 동과 부량면, 죽산면을 관할로 3,500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