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행락철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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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운주면, 행락철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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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부녀연합회장단 장선교 둔치 일대 쓰레기 치우고, 캠페인 활동

완주군 운주면 이장·부녀연합회장단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장‧부녀연합회장단 50여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운주면 장선교 둔치 일대를 찾아 방치된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고, 하천과 도로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삼가자는 하천 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한신효 운주면장은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며 “이장·부녀연합회장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고, 꾸준하게 캠페인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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