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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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기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6.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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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다양한 성과제품 선보여

전주시가 기술지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기업 등 전북지역 농생명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박순종 부시장)은 27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기술지원사업 관련 유관기관과 지자체 연구소, 수혜기업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산업 유망품목 기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전시회에서 기술지원·이전, 특허 및 인증 지원 등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온 2차년도 ‘지역주력산업육성(비R&D)기업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전주시 기업 4개사를 포함한 총 16개 도내기업의 성과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건강기능식품산업 유망품목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1억 여원을 확보, 시제품제작 및 테스트베드제품 지원, 제품 고급화 지원, 기술지도 지원, 기술이전 지원, 특허 및 인증 지원, 수출지향형 인증지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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