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여름철 쓰레기 발생 대비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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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여름철 쓰레기 발생 대비 홍보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6.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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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 사랑방’오는 8월까지 운영

완주군 구이면(면장 김동준)이 여름철 음식물 악취와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 사랑방’을 운영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구이면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까지 매주 1회 거점마을 중심으로 마을회관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의 교육을 시행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환경 사랑방은 구이면장, 주민복지팀장 등 5명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깨끗한 구이를 만드는 데에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마을이장 및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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