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북투어패스 1천만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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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북투어패스 1천만원 구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6.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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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안정적 판매 조기정착, 도내 기관 자발적 구매
▲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지사가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정대영 회장에게 전북투어패스 구매를 환영하며 전달식을 갖고 있다.

송하진 지사가  28일 1000만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뜻을 전달 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는 발매된 지 4개월이 넘은 초창기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판매가 중요하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연이어 도내 기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구매에 동참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구매에 동참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415개 회원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하여 내부     직원 및 지인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선물하여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전북을 찾아     와서 돈을 많이 쓰고 가도록 해 전북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송 지사는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자발적인 전북투어패스 구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전라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는 관광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과 함께 인지도와 판매량 향상을 위해  체험수기 공모전(6.12~30)과 기업체 및 대학 등 하계 휴가철과 하반기 여행주간에  대비, 수요자에 찾아가는 현장 판매 홍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북투어패스 상품의 시각화와 인지도 있는 상품과 결합한 시군 패키지 상품 및 광역 연계 상품 등 다양한 유인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집중할 수 있도록 구매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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