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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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성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6.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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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아가와 엄마 신나는 책 놀이 활동 운영

전주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전주 구현과 사회적 육아지원을 위한 ‘2017년 전주시 생애첫도서관이야기’상반기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중인 생애첫도서관이야기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한 유아독서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애는 매주 수요일 ‘생애 첫 도서관이야기 날’과 주말 ‘아빠와 함께하는 책 읽는 놀이터’활동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송천도서관에서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된 책 놀이 활동에는 총 220명의 아가들이 참여했으며, 자체적으로 9개 공동육아동아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송천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생후 48개월 유아까지 대상을 확대해 유아기관을 찾아가는 ‘생애첫도서관이야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방학 중 특별 육아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엄마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책놀이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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