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직업미션, 힐링타임, 꿈 공유 시간 등 가져
완산구와 전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경주)은 지난 27일부터 28일,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1박 2일 드림 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1박 2일 드림(Dream)체험여행’은 아동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시각을 확장시켜 주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체험캠프이다.
이번 여행은 ‘놀고 즐기며 찾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내 다양한 직업체험을 수행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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