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아이디어 공모로 창업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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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아이디어 공모로 창업지원에 나선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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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까지 접수... 선정 후 창업지원금 2000~5000만원과 창업 공간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공간정보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스타트업(Start UP) 창업기업 육성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를 주제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개인이나 3인 이내의 팀, 또는 5인 이내로 구성된 소기업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9월 중 10팀을 선정한 후 상호 협약을 체결하면서 창업을 지원한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10팀은 향후 1년간 총 4억 원의 지원금과 창업 공간(서울 논현동 소재), H/W, S/W 개발환경, 창업 인큐베이팅 등 창업을 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지원받는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www.lx.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906-5343) 또는 이메일(A80044@lx.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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