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중소기업제품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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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북, 중소기업제품 판로 개척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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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실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8일 본부에서 지역중소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제품 개발성공에도 마케팅 역량과 정보부족으로 판로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마련된 이날 상담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8개의 중소기업이 참여, 자체개발한 신제품 설명과 더불어 구매담당자와의 1:1로 상담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북본부는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 장애인, 기술개발,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 녹색제품 등 정부권장 구매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를 통해 향후에도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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