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서 금메달 3, 동메달 1개 획득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위용을 재확인했다.
한국의 미녀새 최예은(22세) 선수는 3m 80의 기록으로 장대높이뛰기 1위를 차지하며 오랜 부진의 침묵을 깼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잇따른 승전보를 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