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호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차 동승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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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호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차 동승실습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7.07.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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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긴급구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호원대학교 4학년 응급구조학과 학생 2명의 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구급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병원이송 함께 동승하며,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박기선 소방서장은“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해서 구급대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확실한 꿈과 목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다만 실제 현장 활동인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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